삼성은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배터리 교환 등 무상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환불이나 신제품 교환은 불가능하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리콜에 나선 배경은, 내부 조사 결과 잇단 제품 폭발의 원인이 ‘배터리 불량’인 것으로 최종 결론지어졌기 때문이다. 해당 배터리는 삼성 계열사인 삼성SDI가 공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SDI 관계자는 “아직 조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해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207256
결국엔 리콜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