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에이스라고해서 모든 행동을 용납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에이스로서 본인의 경기력에 만족치 못하더라도 팀원들 앞에서 개인적인 감정을 표출해내는 것은
팀워크를 망치는(팀 전체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최악의 행동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2003년 팀의 에이스인 데이비드 베컴과 트러블 이후 기자회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