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K스포츠, 미르 재단이 기업들로부터 자발적 기부가 아닌 외압으로 기부금을 모았다는 의혹이 있음
2. 야3당은 이 문제를 국감을 통해 밝히고자 함
3. 이 문제를 내사했던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증인으로 채택될 것 같자
청와대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바로 수리함 -> 국감 출석 불가능
>> 솔직히 기부금이 자발적으로 동일한 날짜에 몇십억씩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