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어댑트는 ‘백 투 더 퓨처2’ 영화에 나오는 자동 신발 끈 조임 운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나이키 맥’의 시판 모델이다.
하이퍼어댑트는 일반 신발처럼 발을 넣어 신으면 모터 음과 함께 자동으로 신발 끈이 발 모양에 적합하게 조여진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좌우 신발 바깥 쪽 발목 부분에 2개의 버튼이 내장돼 있다.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세밀하게 신발 끈을 조이거나, 풀 수 있다.
또 이 운동화는 발뒤꿈치 부분에서 빛을 발산해 밤길 안전까지 지켜준다. 또 이 불빛을 통해 사용자는 배터리 잔량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는 완충하고 나서 약 2주 간 사용 가능하며, 발뒤꿈치 부분이 노랗게 빛나면 앞으로 며칠 내에 배터리가 방전된다는 뜻이다. 빨간색이 되면 배터리 완전 방전
충전은 충전기를 바닥 부분에 가까이 가져다 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3시간 정도 충전 시간이 소요된다.
“이 운동화는 추수감사절 이후인 11월 28일부터 미국 일부 매장에서 판매된다”
호날두 체험 영상 : https://youtu.be/hl7-McEZ5n0
신발 영상 : https://youtu.be/1xcxn7pOYCg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92308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