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츄리닝염색여자가 소주 하나 사감 염색하고 노화장이길래 당연히 여기 오피스텔 주민인줄 알고 걍 팜 ㅆㅂ
좀 있다 후드남자가 카스 사러옴 딱봐도 좃고딩임 얜 뺀찌 먹이고 보냄
담피러 나가보니깐 이 놈들이 야장에서 술퍼마시고 있더라
신고맨~
경찰아저씨 삐용삐용왔는데 갑자기 편의점 와서 나한테 근엄진지하게 학생한테 소주 판적있녜?
그럴리가여ㅋㅋ 했는데 처음 추리닝여자가 저기 일행이였던거야ㅋㅋㅋ 얘도 청소녀였음
경찰아저씨한테 전 이제 끝난건가요? 하니깐 뭘 끝나요 진술서 쓰고 이제 시작이죠ㅠㅠ
자세하게 자초지종 쓰고 나니깐 경찰이 어이없어함
자기가 신고해놓고 걸리는건 처음봤데
착한일 하려고 한일인거 자기도 아니깐 일단 최대한 반영되게 진술서 써준다고 해서 부탁드린다고 함
경찰아조씨 호성성님 닮았드라 다른건 빠따대신 총차고 있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