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남다른 개인기로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온주완은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임창정과 함께 출연했다.
온주완은 "여심 한번 더 녹여드리겠다. 손가락을 하나씩 줄이면서 푸시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셰프 군단의 구령에 맞춰 손가락을 하나씩 줄여가며 푸시업을 했다. 급기야 엄지손가락 하나로 푸시업에 성공했다. 온주완의 개인기를 지켜본 셰프군단은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부럽다...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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