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신이시여"
공습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갓난아기를 구한 후 눈물 범벅이 된 '시리아 하얀헬멧'의 동영상이
보는 이까지
구출될 수 있었다.
그는 구급차로 아이를 데려온 후 장갑으로 먼지와 피로 뒤범벅이 된 아이의 얼굴을 닦아줬다. 아기가 칭얼거리며 키파에게
손을 뻗자 그는 눈물을 쏟아내며 "신이시여(Ya Allah)"를 연거푸 기도했다.
공헌한 인물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안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발표될 예정이다.
구조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8mIguuODxR0
하얀헬멧 = https://www.youtube.com/watch?v=GoSTAdl5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