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술김에 장난으로 닥터헬기를 훼손한 남성들.
헬기 프로펠러 구동축이 휘어지고 헬기 몸통도 찌그러져, 한 달 넘게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40대 현직 의사와 회사원으로 무선조종 비행기 동호회 회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현재 형사 처벌뿐 아니라 20억 원이 넘는 수리비를 물어줘야 하는 민사 책임까지 지게 됐습니다.
대가를 치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