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자흐스탄 리그의 카이라트에 입단하자 페테르 볼리코바라는 블로거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 며 리그에서 아무리 많은 골을 넣어봐야 7골일 것이라고 장담.
2. 아르샤빈이 7골 이하에 그치면 직접 삭발하고, 8골 이상을 득점하면 볼리코바가 삭발하기로 하 고 내기를 함.
3. 아르샤빈이 8번째 골을 넣어 기쁨과 눈물이 공존하는 삭발식이 치뤄짐.
둘의 상반된 표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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