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택시타러 도로로 마중나감.

2. 엘레베이터 문 다 안열렸는데 굳이 몸비틀어서 꾸역꾸역 나가거나 탐.

3. 전자렌지 시간 다 못 기다리고 3초정도 남으면 그냥 열고 꺼냄.

 돌아가는 내내 그 앞에서 서성댐. 안절부절. 

4. 닫힘 버튼 미친듯이 누름.

5.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에서 당연히 걸어감.

6. 아직 2정거장이나 남았는데 주섬주섬 일어나서 미리 환승카드 찍음.

7. 종이 나오기도 전에 손 넣고 기다림

8. 사인은 그냥 일자로 쭉.

9. 심지어 사장님이 대신 알아서 사인해주면 편해서 좋다고 생각함.

10. 자동문 열리는 틈으로 비집고 들어감. 천천히 열리는 곳에 가면 자주 부딪힘. 

11.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신호 안보고 운전자신호로 미리 예측해서 건넘.

12. 양치하면서 볼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