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새 원전시설 위치선정
댓글
22조회
10,654추천
6
중국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후 중단했던 제4세대 원전 건설을 재개했다.
지난달 산둥성 동쪽에 위치한 룽청시 스다오만에서 중국 최대 원전프로젝트인 제4세대 원전 건설이 다시 시작됐다고 중국 유력 주간지인 경제관찰보(經濟觀察報)가 5일 보도했다. 이 원전은 중국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됐고 기존 원전과는 달리 고온가스를 냉각제로 사용한다. 이 매체는 스다오만 원전이 제4세대 원전을 성공적으로 상업화한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고 계획대로 완공되면 2017년부터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 발전용량은 6600㎿ 정도로, 초기 투자규모가 30억위안(약 512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다오만 원전 건설에 투자한 화넝(華能)그룹은 제4세대 원전이 안전할 뿐 아니라 비용 절감형으로 고안돼 향후 기술 수출도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고온가스 냉각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것이어서 안전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 원전 건설은 2011년 시작됐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정지됐다.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15기가량의 원전을 가동하고 있으며 27기를 신규 건설 중이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1/06/20130106022269.html
요약 :
한국에서 젤 가까운 중국영토 산둥반도 룽청시에 중국 역대최대 원전프로젝트로 4세대원전만듬
근데 기존원전과 다르게 중국 독자적으로 개발했고 아직 전세계적으로 입증도안되고 상용화도안된 기술
근데 하필 위치적으로봐도 서울가까운곳에 저렇게 지어놓음 2017년부터 돌릴예정
저거 문제생겨서 터지면 그냥 겜끝 아니면 일부러터트려도 그거싹다 편서풍타고 서울로날라옴
가끔진지해짐의 최근 게시물
-
[23]U-23 한국 선수 인성
-
[57]청와대 아이스하키팀에 일침
-
[64]조국식 자식교육
-
[31]일본 정부의 가상화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