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경선 당시 이명박 측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최태민 일가의 국정농간이 가히 염려할 수준을 넘어서게 될것이다”
박정희 시절 박근혜의 이름을 팔아 최태민은 기업체에게 돈을 받았다
지금은 그의 딸이 그 짓을 다시하고 있다
최태민 프로필 (1912~1994)
1912년 황해도 출신
해방전 황해도경에서 3년간 일본 순사를 함
해방후 강원도경 경찰근무
1954년 사이비 종교인으로 거듭남
1954년에 결혼 했는데 최태민이 바람핌 (당시 부인이 경찰에 신고)
부산에 있는 모 사찰로 도피- 거기서 머리 깍고 승려가 됨
1964년에는 성당에서 영세를 받음
1970년대 들어서서는 여러 종교를 접하면서
이른바 불교, 기독교, 천도교를 합쳐서 영생교를 스스로 만듬
이후로 자신을 원자경, 칙사, 태자마마 등으로 부르게 함
박근혜와 최초인연
1974년 어머니 육영숙이 문세광에게 죽임 당해서 힘들어 하던때
최태민이 박근혜에게 편지를 보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나를 통해서 항상 들을 수 있다”
육영수 여사가 꿈에 현몽하여 나타나
(현몽(現夢) 죽은 사람이나 신령 따위가 꿈에 나타남. 또는 그 꿈.)
“내딸(박근혜)이 어리석어서 이런 뜻을 모르고 슬퍼만 한다
내가 죽은 것은 우리 딸 박근혜를 아시아의 지도자로 만들기 위해 죽은 것인데
이것을 모르고 슬퍼만 하고 있으니 나를 대신하여 이 진실을 박근혜에게 전해달라“
박근혜에게 3번 편지를 씀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가 죽음을 듣고 첫마디가 “전방은요” (사실이지 아닌지 모름)
이 말은 자기가 대통령이 바로 될줄 알았다는 뜻일수있다
박근혜가 1980년대를 회상하며 자주 쓰는 말 배신자에 대한 분노로 고통스럽게 보냈던 시간
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바로 그것이 자기가 대통령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엉뚱하게도 전두환이가 해먹어서가 아닐까.....
박근혜가 대통령되고 처음 한일이 전두환 동생 그리고 아들을 감옥에 보냈다는 것을 보면....
최태민이 박정희 시절 각 기업에게 엄청난 기부금을 받아 논란이 되었고
지금은 그에 딸 최순실이 미르 K재단을 만들어 아버지 한 짓 그대로 하고 있다
박근혜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최태민이 논란을 일으켰을 때 자기와 상관이 없고 과장된 내용이다라고 주장
지금 최순실 논란에서도 자기와 관련이 없다라고...
기업체가 알아서 한 것이고 법인허가 등등에 문제에 대해서 전혀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4pDAJsZ5C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