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9/0200000000AKR20160429112200065.HTML?input=1195m
1.집단 따돌림 생활에 지친 중딩이 빌라 옥상에 올라가서 과도를 이용하여 자살하려 함.
2. 옥상에서 빨래 널던 아줌마와 마주치고 혼자 죽기 싫다는 생각에 어깨에 한방
3. 아줌마 쓰러짐.
4. "아줌마 죄송해요. (저 지금) 폭발할 것 같아요"라고 소리치고 도망가는 아줌마 마구 찌름.
5. 아줌마의 비명을 듣고 이웃 주민의 신고로 인하여 상황은 일단락 되었음.
목 부위 동맥이 절단되는 등 치명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음.
6. 법원은 중딩 부모님으로 부터 피해자에게 4,318만원 배상 명령.
중딩은 14세 미만인점이 고려되어 소년부 송치
죽을뻔 했고 이제 저 아줌마 평생 학생들
얼굴 보기만 해도 트라우마 올라올텐데 겨우 4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