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ichannela.com/list/3/all/20161026/81022048/1
[리포트]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3년 출석 문제로 담당 체육교사에게 혼났던 정유라씨. 그러자 최순실씨와 마찰로 번졌고 결국 담당 체육교사가 교체됐습니다.
(김강남 / 정유라 고교 시절 담당 교사)
"유연이 2학년 때 엄마하고 그 친구하고 싸움이 붙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저보고 맡으라 그래가지고 맡았던 거고요."
이 과정에서 최순실씨가 학교를 찾아가 항의하고 돈봉투와 쇼핑백을 두고 가려했지만 학교 측이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