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미 모든걸 알고 있었다

흑몽 작성일 16.10.27 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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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의혹을 기사로 썼다 불구속 기소됐던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최태민과 최순실이 박근혜 정권 최대 금기였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는 현재 산케이신문 온라인 톱기사로 올라있다.

가토 전 지국장은 27일 “정권 최대의 금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생명의 종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검찰에서 조사받을 당시 검사가 끈질기게 물어온 것 중 하나가 최태민과 그 자식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가 박 대통령의 최대 약점이라는 것을 곧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가토 전 지국장은 최순실 게이트의 원인을 박 대통령의 ‘고독’이라고 들었다. 그는 박대통령의 고독은 그의 삶과 정치인으로서의 성장과정에서 기인한다고 적었다. 부모를 일찍 여의인 뒤 다른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없는 상황에서 최태민 일가는 ‘특별한 존재였다’는 것이다.

검사가 최태민 일가에 대해 그토록 끈질기게 물었다는 가토 전 지국장검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검찰은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뒤늦게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가토 전 지국장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정윤회씨와 함께 있었고, 두 사람은 긴밀한 남녀관계’라는 취지의 기사를 썼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지만 무죄 선고를 받았다.  당시 법원은 법원은 문제의 기사 내용이 허위이며, 박 대통령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점은 인정했다. 

GoodNews paper국민일보(ww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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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내용을 짐작해보면 검찰은 이미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최순실,정윤회의 관계를 전부 알고 있었음

2. 세월호 사건당시 7시간동안 대통령이 누굴만난지도 검찰은 알고 있었음

3. 검찰에게 수사의뢰는 현재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생선도둑 사건을 맡긴격

4. 현재 정론지들은 최순실 파일이 담긴 스마트패드를 검찰이 입수했으면

  그대로 파기시켰을거라고 보고 있음

 

 

 

특검 수사 끝나고 모든게 명명백백 밝혀지면

검찰에 썩은 물, 환부를 제대로 도려내야 하고 관련 정제계 인사들 전부 단두대로 보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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