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때부터 글로브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프레스 기계에 팔이 말려 들어가면서
뼈가 산산히 부서졌다고 함
이로 인해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산재 보험도 적용받지 못해
기브스를 한 상태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했다고...
이후 낮에는 공장일, 밤에는 공부를 하며 대학을 준비하게 되었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에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인권변호사가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