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시리가 독일에 호텔도 갖고 있고 부동산 소유가 많은데
(물론 드러난 것만.. 수십개의 자회사가 있다 하니 몇천억 단위가 될 수도 있음)
상식적으로 해외로 1억이상 거액을 송금하는데 그게 아무도 모르게 적발되지 않고 그렇게 할 수가 없음
근데 순시리는 이걸 어떻게 해결했느냐.
국내은행에서 보증신용장 발급 -> 해외은행 제출 -> 현지은행에서 직접 입금받음.
이렇게 하면 신고의무 없음
이런식으로 국내은행들 신용 이용해서 막대한 돈을 해외로 빼돌림.
또 이 신용장을 본인이 받은것도 아니고 딸이 받음.
원래 몇백 몇척억단위 수출하는 기업한테나 해주는걸
그냥 어린 여자애한테 발급해준거임.
결국 이 보증서를 이용해서 당국의 눈을 피해 엄청난 재산을 해외로 이미 빼돌렸을 것이고
그걸 다 색출할 수 있을지조차 짐작이 안되는 상황
친인척 측근 다 동원해서 온갖 방법으로 재산을 해외에 은닉했으니 그걸 다 언제 찾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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