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대면때>
우병우 = 그래그래 이해한다 임마 하하^^ 어깨펴고 공정하게 수사해 선배라고 봐주는것 없기다
검사 = 예 선배님. 감사합니다
검사 = 선배님 xx협의 말입니다. 그거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여쭈어도...하하 여기 물어봐야 해서요ㅠ
우병우 = 어? 그거 응 이렇게 저렇게 했고 난 잘 모르는 부분인데?
검사 = 아..그렇구나 예 선배님... 그리고 다음은
<그리고 사진속 장면>
우병우 = 하하 그래 어느대 출신? 사시 몇기냐?
검사 = 예 저 서울대 법대 입니다 , 사시 몇기입니다.
우병우 = 그러냐? 몇년도에 다녔어? 그럼 xxx교수 수업들었나?
검사 = 예 선배님ㅎㅎ 저 그때 어쩌고 저쩌고
우병우 = 그렇지ㅎㅎ 지금 그럼 서울지검에 xxx부장 밑에서 일하나?
검사 = 예 선배님ㅎㅎ
우병우 = 그래 그친구한테 잘배워둬 꽤 유능한 검사야 나하고는 잘 아는사이기도하고
검사 = 아 그러십니까ㅎㅎ 영광입니다 선배님
우병우 = 쉴만큼 쉬었네.. 다시 조사 시작하자고 항상 공정하게 수사를 해야한다 내가 특검있을땐..
검사 = 그럼요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