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지, 즉, 뭣이 더 무겁고 뭣이 더 가벼운지조차 분별 못하는 대가리가
경찰청장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회는.... 상식과 양심이 어떤 대접을 받는 사회인지...
상식과 양심이 통하는 사회,
상식과 양심을 수호하는 법,
상식과 양심을 가진 정부,
상식과 양심을 가진 '지도자(정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몇 년짜리 계약 알바중 팀장 알바)'...
우리가 바라는 게 그게 다가 아닐까요? 비상식과 비양심에 맞서기 위해
내 안에서부터 비상식과 비양심의 무게보다 상식과 양심의 무게가 더 무거워지게,
더 중해지게 해야 겠습니다. 12일 집회 현장에서 한 번 저울질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