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들의 인질극.

신들어라 작성일 16.11.12 1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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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6.25 한 탈영병이 여행사 여직원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끝내.........................

 

 

 

자수한다................다행-_-

 

https://www.youtube.com/watch?v=G5CXaDeli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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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전 해에도 탈영한 병사가 인질극을 벌였는데...... 

강원도 양양군 육군 해안초소에서 수류탄과 실탄 30여 발을 갖고 무장 탈영했던 서영준 이병이 52살 이규영氏 집에서 가족 3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다 탈영 5시간 반만인 새벽에 검거 된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0743_19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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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당시 22세의 현역 일병이었던 임채성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있는 군부대에 복무하다가 K1 기관단총과 실탄 130여 발, 수류탄 22발을 탈취하여 무장한 채 군무이탈을 강행하고 철원군 근남면 현지의 민가로 들어가 민간인을 인질로 잡아 서울특별시로 향했다. 철원을 지나 경기도에 진입하여 포천시연천군동두천시의정부시를 경유하며 수차례 검문소를 거쳤지만 그는 군복을 벗고 민간인으로 위장한 상태라 검문소측에서 바로 통과시켜 버렸다. 그러다 서울특별시로 들어가는 길목격인 광릉내 검문소에 가서야 제지를 받게 되었는데 결국 검문에 불응하고 서울 방향으로 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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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2.2일 하오 5시15분쯤 M-16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해군해병 모부대 소속탈영병 서용운중사(33)와 박정욱하사(24) 등 2명이 경북 영일군 흥해읍 마산동 동해고속화도로상에서 승객 21명을 태우고 연일읍을 떠나 흥해로 가던 포정 성원여객소속 경북5자9306호 시내좌석버스(운전사 배호근·33)를 탈취, 서울로 가던중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군경과 대치하다가 박하사는 자수하고 서중사는 18시간만인 3일 상오 11시20분 자살했다.( 실제는 사살..)

탈영병들은 하오 11시쯤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 도착하기직전 차바퀴가 터져 버스가 멈추자 승객들에게 총기를 겨누며 인질극을 벌였으며 버스운전사 배씨가 바퀴를 수리하는 체하다가 달아난후 트럭 2대가 접근하자 총기를 난사, 운전사 2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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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5월 11일 새벽 6시30분경 무장탈영한 병사가 전주 서노송동 결혼회관 지하에 있는 진다방에 침입했다.


부대를 탈영한 뒤 전주까지 오는 동안 2명을 죽이고 2명에게 부상을 입힌 그는 진다방에서 군경과 4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주방장과 손님 5명을 사살하고 말았다.

"살기 싫다. 어머니가 보고싶다"는 그의 말에 따라 탈영병의 어머니가 인질극 현장까지 들어가 설득을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은 자살한 탈영병이 들것에 실려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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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검색하다 ............그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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