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수가 주말 사이 급증했다.
7일 다음 카페 '박사모'의 회원수는 7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방문자 수도 5만 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초까지 6만8000명 수준이던 박사모 회원수는 이후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1000명 정도 이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0% 언저리로 추락하자 제자리걸음을 걷던 회원수가 지난 일주일 새 2000~3000명 급증했다. '보수층 결집'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중앙일보] '박사모' 회원수 급증, 7만명 돌파…보수층 결집하나 http://news.joins.com/article/20839181 보수층 결집이 아니고 수구꼴통 대대로 노비정신을 간직한 노예들이겠죠 그리고 신천지 통일교 구원파 한얼교 대순진리회 등등의 사이비들이 모여든다는 추측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