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등장하는 베트남 패망 교훈... 선동을 조심하자..

스티븐 씨발 작성일 16.11.24 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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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적는데 좀 기네요... 개인 견해이고.. 지식은 짦아서 잘못 된것이 다수 포함 될수도 있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세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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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베트남에 거주중입니다... 여기 한국 교민이 10만이라내요. 그중 1인..^>^

 

 

 

요즘 정권이 불안하면 선동이 문제다... 베트남 처럼 선동질에 나라 망한다...하는 분들 나타나실텐데...

 

재미난 사실..

 

 

위에 가운데 왼쪽 수염난 삐적마른 남자가 호치민입니다...

 

호치민이 선동질을 배울 당시 사진입니다... 저 학원이 어디냐? 언제였냐?

 

 

 

저곳은 베트남 남부지역이고. 일본이 프랑스로부터 인도차이나를 뺏고 베트남을 수탈하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저 학원은... OSS 전략 사무국.. 지금의 CIA 전신 이기도 하죠.


즉 호치민은 미국 정보국이 베트남 남부에 오픈한 학원 우수한 수강생이였다는 것..

 

 

 

 

일제 치하 미국전보국 도움으로 게릴라를 조직 일본을 대상으로 반정부 활동을 펼치고. 

 

부대 공격을 하던 중 호치민은 말라리에 걸려 사경을 헤메게 될때 미국인이 살려주었다고 하내요.

 

 

 

처음에는 베트남 독립에 도움 주겠다는 사탕 발림으로 게릴라 활동 하다 일본이 패망하자..

 

칼퇴근 해버리는 OSS 호치민은 독립을 도와 달라... 프랑스 오면 잘 이야기 해서 독립 지원해 달라고

 

미국에 요청 답변은.. 아몰랑!

 

 

 

이후 독립에 도움줄 국가를 찾다 공산주의 국가들의 도움을 받고 지금의 베트남이 된것임...

 

 

 

 

 

미국 정예 정보국 베트남 분점에서 교육 받은 호치민... 교본대로 활동 하였고. 승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베트남 전 당시 미국은 어떤 특수전 활동을 펼쳤는가?

 

 

 

베트남 전 당시는 CIA로 대만군 잔당이 만들어놓은 골드트라이엥글 지원 하에. 

 

베트남 소수민족에게 아편 제배를 가르키고. 돈맛과 마약맛을 들이게 하고. 반정부 활동을 펼침.

 

북베트남 깊숙한곳에서 제배된 마약은 남베트남 미군에게 팔고.. 그돈을 게릴라 자금으로...

(개인적으로 이게 미국 패배 원인으로 생각됨)

 

 

 

 

 

디즈니 영화중 덤보드럽 이라는 영화 있는데.

 

미군을 도와준 소수민족에게 선물한다는 내용인데. 실제로는 산악지역 개간할 장비를 투입 못하기에. 

 

아편 제배에 필요한 농기계로 코키리를 공수 한거임...

 

 

 

 

결과적으로 지들이 가르친 특수전에 지들이 당한 전쟁임...

 

 

그리고 CIA는 무자헤딘을 지원하고 거기서 배운 오사마 빈라덴이 911 테러를 딱..

 

 

 

 

 

남베트남 당시 세계 4위 군사력을 가지고도 어리버리 하다 쳐발리고.

민심은 쌩까고 독재 하던 국가였다는거...

 

 

다른건 몰라도... 월남 패망 원인이 선동 때문이다?

 

다른분이 올린 미국이 만든 선동질 메뉴얼

CIA에서 작성한 적국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비법 

 

 

 

 

요건 아니라고 봄... 월맹보다 수십배 이상의 군사력을 가지고도 패망한 핑계로.. 미국이 갈켜준 선동이 원인?

이건 누워서 침벳는격이라고 생각되내요...

 

 

 

 

참고 자료:호치민 가르킨 미국인 자서전 

https://www.amazon.com/OSS-Chi-Minh-Unexpected-Paperback/dp/070061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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