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처럼 생각해서

barial 작성일 16.11.27 16: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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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등 성직자들이 하루 평균 14명의 신도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달 경남 창원시 P 교회 목사 A씨는 20대 여성 신도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조사에서 목사 A씨는 "딸 처럼 생각해 아픈 몸을 치료해 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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