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 사실상 무산
유영하 "시국 수습 방안 마련 및 특검 임명 등 일정상 어려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제시한 '29일까지 대면조사'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특검 도입 전에 검찰의 대통령 조사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법조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http://v.media.daum.net/v/20161128154326390
더군다나 박근혜의 변호사가 법조기자단에게 문자로 통보함
문자질에 재미들렸냐?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려오라니깐 뭘 방안을 마련해?
국민과의 전면전 선포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닌가보네
지금 대선후보 따라 싸울때 아닙니다
집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