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친일 독재세력이 이정도로 뿌리 깊은지 새삼 느낍니다.

매주 최대인원을 경신할 만큼 국민들이 분노하고 규탄하고 있는데 절대 무너지지 않는 성벽을 보는 느낌이에요.

첫주 빼고는 매주 집회에 나가고 있는데 솔직히 이정도 했으면 뭔가라도 좀 바뀌어야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과거 전땅크도 민주화 세력에 굴복해서 호헌에서 대통령직선제로 개헌을 했듯이 이정도로 국민의 뜻이 하나로

모이면 뭔가 변화가 있어야 마땅한데 오히려 자괴감이 들려고 합니다. 꼭 화염병 던지고 죽창 들어야 뭔가 

바뀌는 건가요? 개누리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3차 통보 이후 바로 태세전환해서 뭉치기 들어갔고

야당은 야당대로 몇몇 전사들 빼고는 다 눈치보기 바쁘고... 바뀌긴 바뀌겠죠. 그러나 지금 국민들은

기다림에 지쳤습니다. 뭔가 급진적이고 가시적인 변화를 원해요.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정말 민중의 힘이 이정도

밖에는 안되는 걸까... 전체 국민 대비 그야말로 극소수에 불과한 저 사기꾼 무리를 처단하지 못한다는게 참...

이번주 집회에도 나가겠지만 전원책, 유시민의 걱정대로 국민감정이란 시간이 가면..... 사랑도 식는데..

정말 이런 개돼지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어찌됬든 탄핵이나 자진하야는 점점 힘들어질 거

같네요. 그러나 꼭 다음번 선거에서 개누리 출신들은 절대 찍지 맙시다. 지금 현재 바꿀 수 없다면 반드시 

다가오는 선거에서 개누리에 심판해야 합니다. 생각하는 머리가 있고 눈물 흘릴 가슴이 있다면.. 또 이렇게 당했으면

다시 당하는게 병.신이고 개돼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