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실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사리사욕을 챙기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다"며 박 대통령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하며 "여당은 분노보다는 차분하게 수습을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북 당원들은 지난 대선 때 80·80(투표율 80%·득표율 80% 이상)의 힘을 모아 박근혜 대통령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했는데, 이런 사태(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가 와서 모두가 안타깝고 황망하고 당혹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 없을 것"이라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엄정한 수사 결과에 따라 대통령뿐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책임져야 한다"며 "하지만 여러 유언비어로 정치 지도자이자 인간으로서 무차별적인 모독과 조롱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단호히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최경환 "여러 유언비어로 박 대통령 모독하고 조롱해선 안돼"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가서 정중히 진심으로 부탁하고 왔습니다
뿌린 씨앗은 거두라고 그게 어른 아니냐고
그러니 12월 2일 탄핵 꼭 부탁한다고 정중히 말하고
그리고 믿고 지켜보겠다고요
회원가입 없이 비공개로 남겨도 되더군요
역시 민주주의를 아시는 분 캬~~~
전 이메일은 실명인증 된걸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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