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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악랄하지 않았다!

개만무는개 작성일 16.12.05 11:43:27

댓글 7조회 4,785추천 5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43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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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를 감상한 이근안

 

 

 

 

 

고문은 했지, 했는데, 물을 먹이는 고문이 아니라 얇은 거즈 얼굴 적셔서 씌우고 물 졸졸 흘려서 적셔만 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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