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가 73세의 나이에 그의 8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믹 재거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그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이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봤다고 미국 빌보드지는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기뻐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믹 재거에게는 이미 7명의 자녀가 있다. 조지아, 제임스, 제이드, 엘리자베스, 루카스, 카리스 그리고 가브리엘. 이들의 연령대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다
--------
ㅋㅋㅋ 증조할아버지..
Moves like ja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