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너의 딸 줄리아는 4살부터 8살때까지 한 남성으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
줄리아를 성폭행한 브룩스라는 남성은 2002년 자신의 죄를 인정해 유죄 판결을 받고27개월을 복역한 후 풀려났다.
어느덧 줄리아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지금도 그때의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
줄리아의 아버지 메이너는 브룩스가 출소하고 10여년이 지난 후 딸의 복수를 하기로결심했다.
메이너는 살인 혐의를 인정하고 자신의 딸이 과거에 받은 성폭행 사실을 또다시 증언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징역 40년형을 받아들였다.
-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66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