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박사모를 한 번 들어가봤는데요. 눈에 띄는게 있어 올려봅니다.
박사모식 자위적 해석이 재밌네요:-)
제목의 BBS가 뭔가 했더니 BBC네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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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언론과 bbs언론에 의하면....
미국언론과 bbs 언론에 의하면
대통령 탄핵사유를 적을수가 없어서
강아지 한마리가 그녀의 권좌를 끌어 내렸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추종하는 박사모와 애국단체의 소리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멀까요?
소수에 의한 집단..
소수에 의한 왈패들.....왈왈..
광화문의 촛불세력....
그렇다면 진돗개는요?
침묵하는 국민들.....보수..
그리고 박사모와 애국단체..
중국은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사드도 가짜이니 사드도 탄핵하라....였습니다.
저 촛불세력들은
친북과 친중세력들이 판을 계획적으로 짠 것입니다.
그것을 눈치챈 우리 국민들은
낼....보여지는것이지요
여기서 간과해야할것이 있습니다
비박계
이들은 좌파들과 거래를 했고 우리 선량한 대통령을 함께 음해했습니다.
정말로 좌파보다 더 나쁜 무리들입니다.
대통령을 음해하고 협박하고 무죄를 유죄로 이끌어간 좌파들의 편에 선 비박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대통령을 대표로 죄를 뒤집어 쓰게 한것이지요
낼
무식한 횃불은 장미로 지우고
소름끼친 촛불은 태극기로 잠재우고
외신들도 모두 흥미로워할 것입니다..
승부는 이렇게 멋지게 해야하는것입니다...
낼
장미꽃과 태극기로 우리 대통령 이미지메이킹 확실히 해드립시다..
더불어 대한민국 만만세...
오늘은 정우택 원내대표 된날
회원님들..애국동지여러분....즐건 점심식사 하세욤~~~^^
-------------------이상 박사모 원문----------------------------
BBC에서는 사건의 발단을 "앞서 고영태씨가 최순실 국정농단의 진상규명을 위한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순실 씨와 사이가 틀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애지중지하던 강아지를 자신에게 맡겼는데, 강아지를 두고 골프를 치러 갔고 이 때문에 최순실이 심하게 화를 냈고 사이가 틀어졌다”고 말한 바 있다."라고 말하면서 강아지 게이트라고 표현하는데요.
P.S: 저들의 무식에 손발이 오그라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