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분석

세휘롯 작성일 16.12.18 1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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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운영권을 두고 박근령과 박근혜가 경쟁했는데, 그것이 격화되면서 깡패가 동원되었습니다.

 

이와중에 힘좀쓰는 박용철이 행동대장으로 박지만을 도와줘서(결정적으로는 한센인들) 운영권은  

 

박지만&박근혜 팀에게 넘어갔습니다. 박용철이 박지만에게 보수를 요구하자 박지만은 토사구팽해버리고,  

 

박용철은 '박근령 남편 죽이라'고 한 녹취자료가 있다고 딜을 던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박용철과 박용수가 한날에 같이 죽어버렸고 경찰은 이들 둘이 다투다 죽은걸로 결론내립니다.  

 

하지만 경찰조사와는 다르게 의문점이 많아졌고 이를 캐내다보니 제3자의 개입가능성이 강하게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주진우와 김어준이 이에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박지만은 이들을 바로 고소해버렸고, 더 놀라운 점은  

 

증인신청을 하기위해 관련자들을 소환하니까 다들 죽어있는겁니다. 증인이 될만한 사람이 남아있질 않은거죠.  

 

게다가 경찰은 사건자체를 오히려 축소하려들었고 CCTV나 관련 자료등을 전혀 확보하지 않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모두 누군가에 의해 약이 주입된 상태였으며, 1명으로 알고 있었던 입산 카운팅 기록도  

 

3명으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박용철이 말했던 '박지만이 신동욱을 죽이라고 했던 녹취자료'가 캐나다에 있다고했고  

 

지금은 한국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적과 아군의 대치상태가 아닌 가문내에서 이뤄지는 살인교사라니 ㄷㄷㄷ 

 

아무튼 최태민일가와 박근혜가 일원화되면서 박근령이 거기에서 갈등을 느꼈고 

 

내부에서 전쟁을 치루고 있었던 것 같네요 

 

 

여기에서 하나 더 얹자면 최태민일가, 박근혜 그 운명의 경계점에서 이명박도 이미 등장합니다...

MB 즉, 친이계는 이 모든 것을 2007 대선 전에 알고 있었죠. 아마 이제야 국민들이 알고난 진실 들은  

 

정두언을 비롯, MB계는 모두 알았다고 봅니다. 

지금 보여주는 권력 욕을 보아하건데, 그때 ㄹ혜가 순순히 물러난 건 MB에게 순실-윤회를 비롯한 약점을  

 

모두 잡혀 있었으며, 역시나 뒤가 상당히 구린 MB와 확실한 딜이 있었던 거죠.  

 

우리는 지난 8년 동안 악마들에게 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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