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4 전차 차체에 미그-21 전투기 제트 엔진 장착형 빅 윈드
러시아의 괴물 소방차량 빅 윈드는 T-54 전차의 차체및 T-34 전차의 차체에
미그-21 전투기 제트 엔진을 장착시켜 만들었다.
빅 윈드는 비록 소방차량 일뿐 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화기이기도 하다.
빅 윈드는 중동 전쟁시 유전지대에서 발생하는 대형 화재와의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무기였다.
이 차량은 전쟁이 창조한 무기이자 특히 동서냉전의 유물이기도 하다.
빅 윈드의 분사력은 방대한데 우선 분당 8000갤런의 물을 내뿜으며 분사시킨다.
길이가 10피트인 미그-21 전투기의 제트 엔진 2기가 장착되어져 있다.
또한 동시에 높은 각도에서 물을 분사시킴으로서 화재가 진압된다.
빅 윈드는 제 1차 걸프 전쟁 당사 쿠웨이트의 유전지대에서
분당 8,000 갤런의 석유가 뿜어져 올라오면서
불기둥이 치솟는 대형 유전 화재가 발생했을때 탁월한 소방 능력을 보여주었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07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