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백마가 주인 없어 승천을 했던
삼신산의 정기를 받아
하늘이 내린 모체로부터
충청도에 출생하셨네
오대양과 육대주를 아우르시는 대한의 아들
군자대로행 품은 뜻으로
일백하고 아흔두 나라에
평화의 불꽃 지피시는
단군의 자손 반기문
[2절]
승천한 백마날개 주인이 되어
계명산의 정기를 받아
부모님 주신 총명함으로
국원성에 출생하셨네
반선계의 학창시절
선한 마음 흔들림 없이
세계도 하나 남북도 하나
천지 간에 일류문명까지
덩이지게 할 거목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