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의 명물 중 하나인 모래바위 받침대.
수만년의 세월을 견디면서 밑부분이 다 깍여져 나가고 단단히 굳은 모래만이 커다란 바위를 지탱해
모래바위 받침대라고 불리운다.
미국에서 사랑 받는 자연 문화재로 오리너구리 바위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그런데, 미국인들로 추정되는 일행이 이 자연 문화재를 단 몇십초 만에 부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알려지기로는 일행 중 한명이 이 바위에 올라가려다 떨어져 다리를 다친것에 화가 나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한다.
현재 경찰이 이들 일행에 대한 신원을 추적중에 있으며, 국립공원 내 문화재 훼손에 대한 법률이 굉장히 엄격한 미국에서
잡히면 인실좆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미국 경찰의 소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