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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술마시다가 이야기 나와서.... 생각난 건데

어쩌면 추억 소환일수도 있고......... 다르게 생각하면.... 본인도 모르게 세뇌의 기억일지도 모르는....

박사모의 광신적인 박정희 사랑의 이유 중 하나일수도 있다는 개인적 생각임(자세한 개인적 이유등은 생략합니다..논란의소지가....있기에..)

나 역시 .... 어릴 적 외우게 했던 기억이 남아있음 워낙 어릴때라 외우라한건지 읽으라 한건지...

무튼 유신정권시절 교과서에 등재하고 저 전문을 외우로 못외우면 체벌하고 했었음

1968부터~1994년 기념행사 폐지됨으로써 교과서에서도 삭제됨 ....그이상 볼수 없게 됨

이런 식의 국민 정신교육?(세뇌교육?)을 곳곳에 심어놓음으로써 광신도들이 많이 생겼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국정과 교과서도 그래서 정말 중요하게 여기고 반대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우리 짱공 아재...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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