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영화.(2017년 여름 개봉 예정.)
1980년 5월 서울. 혼자서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택시 운전사 만섭(송강호)에겐 낡은 택시 한대가 재산의 전부다. 만섭은 외국 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광주의 상황을 취재하려는 독일 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치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채 광주로 향한다.
라인업 좋네요~
송강호 형님은 블랙리스트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소신있게 행동하는 모습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