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의 33개 도시에서 홈레스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것은 불법. 직장과 집을 잃고 배고품과 추위에 떨며 공원이나 주차장을 전전하는 이들에게 주민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다 체포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음식을 나누어 주는 사람은 반드시 시에서 발급하는 라이센스를 사야하는데 이 가격이 꽤 비싸고 매주 재발급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몰래 나누어 주다가 경찰에 적발되 체포 당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이다. 정말로 웃긴것은 이 법이 정확히 무엇을 위한 것인지 시도 정부도 그 목적을 명확히 말하지도 못한다는 것. 병ㅅ갇은 법을 만드는 병ㅅ같은 정치인은 한국에만 있는것은 아닌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