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1. 유동성 위기에 처한 경남기업은 자신들이 베트남에 건설한 빌딩을 매각하려고 함 (랜드마크 72)
2. 그러자 반기상 부자가 자신들이 팔아주겠다고 접근함 -> 반기문 이름을 팔았을 가능성이 농후
3. 그러나 브로커에게 사기를 당함(ㅄ들ㅋㅋ)... 그리고는 거래가 성사 직전이라고 뻥을 치다 잠적함
※ 이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는 이들이 사기를 치는 동안 경남기업의 故성완종 회장이 반기문 총장을 만났다는 것
-> 만나는 동안 반기상 부자의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