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어머니를 수년 동안 돼지우리에 방치한 비정한 아들과 며느리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이웃 주민이 돼지우리에서 살고있는 노파의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보도 직 후 영양실조 상태인 노파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들과 며느리는 요실금에 걸린 어머니가 냄새때문에 스스로 돼지우리에서 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70115n0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