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에게 법원이 무고와 공갈미수로 징역 2년을
선고한것과 관련해 해당 사건 고소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공동대책위원회가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판결은 성폭력의 가해자가 일말의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무고로 역고소하는 등 유명연예인이라는 사회적 지위 악용의 전형을 보여준 사건이다. 이번 판결은 피해자 들의 정당한 문제제기를 가로막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피해자가 무고의 가해자로 뒤바뀌는 이같은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3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