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725098
테레서 메이 영국 총리가 '소프트 브렉시트'가 아닌 '하드 브렉시트'를 선언함.
즉 EU를 어정쩡하게 떠나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완전히 결별하겠다고 못박음.
EU 반응 :
영국이 원하는 것만 빼먹는 식의 협상은 허용하지 않겠다, 영국 외 27개 회원국에 유리한 협상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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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반응 :
법인세를 내려서 유럽 내 기업들을 영국으로 끌어오는 등 타격을 준다는 전략.
특히 트럼프가 영국의 브렉시트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영국이 단합해 유럽연합 흔들기에 나설 수도 있음.
영국은 당장의 불편함보다 미래의 순탄함을 택함.
EU 입장서는 영국의 하드 브렉시트가 EU에 엄청난 타격 예상.
현재 EU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