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제가 10년째 사용중인 다 망가진 지갑을 보시더니 생일 선물로 하나 구입해주신다고 하셔서 면세점 까르띠에 매장에 구경가니 직원들 표정이 너 따위가?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어머니가 면세점 vip라 10퍼센트 할인이 가능해서 여기 할인되요?라고 물어보니 손님 여기는 그런거 없어요 하면서 웃기더 합니다. 지갑이 비싸기도해서 나가는데 저한테 할인없다고 말한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가더니 어머니와 저를 힐끔 쳐다보면서 뭔가 말하더니 둘이 웃는게 뭔가 비웃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냥 둘이 재미있는 이야기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기분이 뭔가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