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초청 토론회에서 민주당과 더 맞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나의 업적이고 업무 태도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