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최근 옆집에서 여자친구를 사귀었는지 정말 매일같이 밤낮 안가리고 ㅅㅅ를 하더군요.
처음엔 오호?! 하고 귀기울여 들었으나 나중엔 방음이 전혀 안되다보니 같이 한공간에 있는건지 뭔지
정말 스트레스가 따로 없더군요.....어느정도까지 들릴정도냐면 여자는 절대로 노콘은 안된다
하는것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소심한 복수로나마 복도에서 들리는 사운드 녹음한번 해봤습니다.
스토리가 재밌는데요, 여자는 항상 콘필을 주장하고 남자는 어떻게든 꼬셔볼라는차에 이번엔
30초만 노콘으로 넣겠다고 허락을 받았나봅니다. 여자가 30초를 세는 와중에 남자는 끝내버립니다.
이후에 둘이 싸우더군요ㅋㅋㅋㅋ제3자입장에선 꿀잼이 따로없는...
3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