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김동성, 리쟈준 등 출전.
결승전.. 안현수, 안톤오노, 리쟈준 등 출전.
당시 나이 29세로 목뼈부상으로 선수생명에 위협을 받았지만 출전해서
호주 최조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냄.
호주의 영웅으로 등극.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힘.
"이번 경기는 제가 이긴것이 아니라 10여년간 최선을 다한 저에게 주는 상인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행운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