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전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돌아온 아내
나갔다 들어왔는데 방이 자기가 밖에 나갈 때 모습과 똑같이 치워지지 않은 채로 있다
상남자 아재도 분위기가 영~ 냉랭한 것이 마누라 눈치보느라 스마트폰 동영상이 눈에 안 들어옴
모처럼 휴일인데도 편히 못쉼 ㅠㅠ
그리고 여지없이 이어지는 마누라 빼애액~ 시전
집순이 전업주부들이 한결같이 내뱉는 고정 레퍼토리로 쏘아 붙이기 시작
참고 들어주다가 슬슬 끓어오르는 남편 아재
마누라 참교육 실천하는 상남자 아재
결국 마누라 꿀벙행 크리
듣고보니 틀린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