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이 확보한 유럽코리아재단 핵심인사들과 김정일 아들 김정남 사이에 오간 이메일들 /정용인 기자
박근혜 편지가 중국, 마카오 등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김정남을 통해 전달됐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주간경향>은 입수한 하드디스크들을 분석하던 중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을 발견했다.
유럽코리아재단 핵심 관계자들이 김정남과 주고받은 메일이다.
<주간경향>이 단독 입수한 김정남과 유럽코리아재단 핵심 관계자들이 주고받은 메일은 2005년 9월 17일부터 2006년 3월 31일까지로, 총 22회 오간 내용이다. 박근혜 이사와 북측이 주고받은 편지와 마찬가지로, 입수한 메일은 실제 오간 전체 분량이 아니라 일부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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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111459001&code=910303#csidxd4800f5b43e17e5ba867915db97a817
엥? 이거 완전 좌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