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따뜻한 방에서 보는 킬링타임(?) 영화

모태쏠로 작성일 17.02.12 1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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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은 '네이버 영화' 기준       --------------------------------------------------------------------------------------------   1.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    148689060917645.jpg


    개요  SF, 액션     미국     113분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줄거리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 일어남으로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리타(에밀리 블런트)와 같이 해결하면서 외계인과 싸우는 영화.         2. 제로 다크 서티 (Zero Dark Thirty, 2012)   ★★★★    11.jpg
      개요  스릴러, 액션, 드라마     미국     157분        감독  캐스린 비글로우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슨 클락, 조엘 에저튼   줄거리  9/11 그 이후, 반드시 잡고 싶었던 단 하나의 타겟 '오사마 빈 라덴'.             베일에 가려져있던 10년간의 추적실화 바탕 영화.             미 정보부는 매년 거액의 예산을 쏟아 붓지만 타겟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때 마침, 정보수집과 분석에 탁월한 감을 가진 CIA 요원 ‘마야(제시카 차스테인)’가 작전에 투입되고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진전되지 않는 상황              속에 유일한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해보지만 그것은 테러리스트들의 함정.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된 마야는 극도의 슬픔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 역시 테러리스트의             제거 대상 블랙리스트에 올라 암살 공격까지 받게 된다. 이제 더 이상 ‘임무’가 아닌 ‘집념’이 되어버린 사건 앞에서 마야는             이 지독한 추적 과정을 끝낼 결정적 단서와 함께 마지막 작전을 감행하게 된다.          3. 비스틀리 (Beastly, 2011)   ★★★☆    12.jpg
    개요  판타지, 멜로/로멘스, 드라마     미국     86분        감독  다니엘 반즈   출연  바네사 허진스,  알렉스 페티퍼   줄거리  잘난 외모만 믿고 사는 카일,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린디. 이 두사람은 파티 때 잠시 만나게 되고 그때               카일이 싫어했던 켄드라가 파티에 나타나게 되고 케일은 켄드라를 못생겼다고 망신을 주게 되며 카일은 켄드라의              마법에 걸리게 된다. 괴물의 모습으로 저주하게 되고 1년안에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평생 괴물로 살게되는              저주로 인해서 벌어지는 영화. 어찌보면 뻔한 로맨스물로 보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미녀와 야수의 현실판이 될 수 있는 영화이다.         4. 언노운 (Unknown, 2011)   ★★★☆    13.jpg
      개요  드라마, 액션, 스릴러     미국     113분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리암 니슨, 다이앤 크루거, 재뉴어리 존스   줄거리  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리슨)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부인(재뉴어리 존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여인(다이앤 크루거)의                 도움으로 마틴은 이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점점 자신의 정체와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다.                        5. 루퍼 (Looper, 2012)   ★★★★   14.jpg
      개요  SF, 액션     미국     119분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조셉 고든-레빗, 브루스 윌리스, 에밀리 블런트   줄거리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사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인)임을 알게 된다.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나는 순간, 그 때부터 서로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6.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2012)   ★★★★    15.jpg
 
  개요  스릴러, 범죄     미국     102분        감독  애스게르 레스   출연  샘 워싱턴, 엘리자베스 뱅크스, 제이미 벨, 안소니 마키   줄거리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네고시에이터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한다. 모든 일을 동시 다발적으로 맞추기 위한 닉의 계획.         7.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    16.jpg
      개요  드라마, 코미디, 멜로/로멘스     미국     122분        감독  데이빗 O.러셀   출연  제니퍼 로렌스, 브래틀리 쿠퍼   줄거리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감정이 폭발해 상대 남자를 폭행한 일로 한 순간에 아내와 직장을 잃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 팻(브래들리 쿠퍼). 그가 8개월간의 병원 생활 동안 얻은 것은 ‘긍정의 힘’이다. 퇴원 후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접근금지명령                상태인 헤어진 아내를 되찾는 것. 하지만 일방적인 희망은 가로놓인 장벽에 부딪히며 감정 조절이 힘들어진다.                남편이 죽은 후 외로움을 참을 수 없었던 티파니(제니퍼 로렌스)는 직장의 모든 직원들과 난잡한 관계를 맺다가 실직하게 된다.                내숭이라고는 없는 티파니가 오직 아내밖에 모르는 팻에게 노골적으로 접근하면서 둘의 옥신각신 상황은 계속된다.                둘의 부담스런 만남은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사랑으로 발전한다. 거래는 티파니가 팻의 편지를 그의 헤어진 아내에게 전해주는 대신,                 팻은 티파니와 함께 댄스 대회에 참가하는 것. 시작은 부자연스러웠지만 만남이 잦아지며 둘은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8. 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2012)   ★★★☆    17.jpg
      개요  스릴러, 액션, 모험     미국     135분        감독  토니 길로이   출연  제레미 레너, 에드워드 노튼, 레이첼 와이즈   줄거리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제거된 줄 알았던 ‘애론 크로스’가 요원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고 거대한 음모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한다. 기존의 본 시리즈를 생각하고 보면 후회를 하고 볼 수도 있다. 그냥 새로운 영화라고             받아 들이고 본다면 나름 킬링타임 액션영화.         9.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2004)   ★★★★☆    18.jpg
 
  개요  액션, 범죄, 스릴러, 드라마    미국, 영국     147분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줄거리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이 고독한 보디가드는, 유괴를 둘러싼 멕시코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그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내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10. 리미트리스 (Limitless, 2011)   ★★★★  19.jpg
 
  개요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미국     105분        감독  닐 버거   출연  브레틀리 쿠퍼, 로버트 드 니로, 애비 코니쉬   줄거리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깨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기억하고             하루에 한 개의 외국어를 습득하며 아무리 복잡한 수학공식이라도 순식간에 풀어버린다. 또한 레슨 하루면 피아노 연주도             수준급이고 소설책 한 권도 후딱 써버리며 무한 체력을 갖게 되고 게다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역시 너무 간단해져             버린 그는 검증되지 않은 이 약을 계속 먹으며 능력을 지속해 가고 곧 주식 투자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던 거물 칼 밴 룬(로버트 드니로)은 역사상 가장 큰 기업합병을 도와달라고 제의하지만 남아있는 신약을             얻기 위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에디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신약의 치명적인 부작용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제 에디는 얼마 남지 않은 약이 다 떨어지기 전에 베일에 싸인 스토커와 그를 괴롭히는 사람과 맞선다.         11.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     20.jpg
 
  개요  액션, 코미디, 멜로/로멘스     미국     97분        감독  맥지   출연  리스 파인, 톰 하디, 리즈 위더스푼   줄거리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특수요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서로를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동시에 로렌(리즈 위더스푼)을 좋아하게 되면서 둘의 우정은 순식간에 금이 간다. 최고의 CIA 요원답게 서로의 만남을 방해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 감시와 도청으로 로렌의 환심을 사려던 두 사람은 급기야 자동차 폭파와 비행기 공중 분해까지 불사하며 한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 동시에 로렌 역시 서로 상반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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