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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학교의 강매활동

웹하드갈등중 작성일 17.02.18 23:53:00
댓글 37조회 10,629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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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인데 저도 학교에서 불우이웃돕는다고 쌀을 걷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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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학교도 강매당한거.. 학생들한테 다 못팔면 씰 담당선생님 사비로 내야 됨.
  • Dsus417.02.19 00:19:44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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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댐 건설한다고 오백원씩 내라던 희대의 전국민 대사기극도 있었슴. -_-;;;;;
  • 한이0117.02.18 23:55:48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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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도 걷어가고...잔디씨도 라면한봉지 채집해서 걷어가고...방위성금도 걷어가고..씰도 사고...겨울에는 난로필려고 조회마치고 산에 올라가서 솔방울도 줍고...지금 생각해보면 아동착취네...ㅋㅋㅋ
  • 이대너구리17.02.18 23:54: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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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이웃 돕기 였나요? 전 결핵환자들 돕는 일환으로 결핵협회에 지원되는걸로 알고 있었네요..
  • 한이0117.02.18 23:55: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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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도 걷어가고...잔디씨도 라면한봉지 채집해서 걷어가고...방위성금도 걷어가고..씰도 사고...겨울에는 난로필려고 조회마치고 산에 올라가서 솔방울도 줍고...지금 생각해보면 아동착취네...ㅋㅋㅋ
  • osquall17.02.19 01:21: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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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아버님 올해 춘추가...
  • ATS2817.02.19 01:58: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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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저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아니 짱공에선 평균 나이겠지만서도
    씰,쌀,라면은 기억에 있는데 방위성금 장작은 ㄷㄷ하네요 .ㅋㅋ ㅊㅊ
  • 입만열면구라17.02.19 05:32: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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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닌데.. 방위성금은 기억나도 솔방울은...
  • 띠바꺼17.02.20 00:15: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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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성금 냈지요... 육성회비랑은 또 별도로... 이래저래 성금 참 많았던 듯.. 돈도 돈이지만 몸으로 때우는 일도 많아서 새마을 운동 신작로 닦는다고 새벽부터 부삽에 빗자루에 들고 부역 나갔던 기억이... 쿨럭..
  • 인민의가스펠17.02.19 00:05: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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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 안팔리면 집에 안보내준다고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산 기억이있네요ㅠㅠ 저학년일때는 남을 도와준다고 기쁜마음에 사다가 5,6학년때쯤 집에 빚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부들부들하며 강매당한 기억때문에 지금까지도 쫌생이가 된것 같네요 ㅠㅠ
  • 청어무침17.02.19 00:05: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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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학교도 강매당한거.. 학생들한테 다 못팔면 씰 담당선생님 사비로 내야 됨.
  • mara31217.02.19 00:22: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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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 똥꼬에낀김치17.02.19 00:42: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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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 _Alice_17.02.19 01:28: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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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레알임???
  • ATS2817.02.19 02:18: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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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진짜임?
  • bokjoli17.02.19 14:07: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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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반마다 할당량이 있어서 남으면 각반 담임, 담당 샘들이 사비로 채워야했어요.
  • 만성발기17.02.19 00:08: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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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그런것도 있었어요
    집에서 쓰던 걸레랑 비누 가져오기
    학급에 도움이 되라던 담임의 개소리
  • Dsus417.02.19 00:19: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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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댐 건설한다고 오백원씩 내라던 희대의 전국민 대사기극도 있었슴. -_-;;;;;
  • 샤븐17.02.19 00:54: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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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댐 폭파한다고 평화의댐을전국민 세금으로 지음 ㅋㅋ
    저는 씰도 매년 2천원어치 서서 뿌듯했는데 사기극 ㅋㅋ
  • 쿨보이75917.02.19 01:54: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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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학교때 전 300원 냈습니다 ㅋ
  • 엑스트라30217.02.19 07:19: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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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수치스러운 과거죠 어떻게 그런거에 속아서 돈을 냈는지
  • 샤븐17.02.19 12:21: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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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국딩때 금강산댐 폭파하면 남한 물바다 돼는데 난 개헤엄 칠수 있으니까 살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했음ㅋㅋ
  • 심심하니까17.02.19 00:37: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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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짝을 겁나 비싸게 팔았었죠
  • JOAHE17.02.19 00:42: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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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먼은 아직 합니다. ㅠㅠ
  • 야간짐승17.02.19 00:58: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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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저99년꺼있네요 ㅋㅋㅋ
  • _Alice_17.02.19 01:00: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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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88년생ㅋㅋㅋㅋ집 어딘가에 찾아보면 아직 있을듯
  • leedh717.02.19 01:03: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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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아니라 깡패야 깡패
  • _Alice_17.02.19 02:18: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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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새마을금고 강제 가입했었음ㅋㅋㅋㅋ
  • lsy05017.02.19 06:33: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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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초등학교 때 우유 강제로 마시게 했었죠.
    우유가 소화가 안되는 체질인데도 억지로 마신 다음에
    수업시간에 큰 일 낸 적도 있었음ㅜㅜ
    그리고 그 경험이 저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요.
  • 니췌17.02.19 01:46: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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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장이 되면 반장턱이라고 금붕어 어항이나 학급 기자재 하날 사오는 게 있었음. 수만에서 수십 만원 대의
  • 뉴질라이프17.02.19 02:03: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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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년도 바다생물 씰 집에 통째로 있는데 ㅋㅋ 그때 이거 20년 묵히면 엄청 비싸진다고 했던 담임 쌤... 잘 사시죠? 이제 60줄 들어서셨겠네 ㅠㅠ
  • semiki17.02.19 03:02: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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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주기적으로 폐휴지 가져오라고 하고
    안가져오면 때리고 벌주고 했던거... 지금 생각하면 미친거 아닌가 생각된다.
  • 불꽃꽃츄17.02.19 10:25: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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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폐품을 학교에서 모으는지 한달에 한번씩 신문한박스씩 가져갔었던기억이 ㅡㅡ;;
    할당량(?) 못채울까 학교가는길 벼룩시장 다 뽑아가고
    집에 신문안봐서 폐지얼마 못가져오는 애들은 선생한테 혼났었던 기억도..
  • bokjoli17.02.19 14:16: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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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날짜지난 신문이나 폐지를 문방구에서 팔기도 했음. 당장 없음 그거라도 사서 가져가야함.
  • 카약17.02.19 05:25: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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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저거 사서 친구들 한테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 보내고 했던 기억나네...아련하군..ㅋ
  • 네뚜루17.02.19 07:19: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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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품도 상납. 신문지 모아서 들구가면 표같은걸 주는데 담임한테 가져다 줘야했어요. 소금도 라면 반봉지 들고가고. 국4까지 나무 받아서 난로키고 그때쯤이네요.
  • BOA8617.02.19 10:01: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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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성은 없었는데 저건 근데 환경 미화 한다면서 빗자루 거울 손걸레 이런걸 왜 우리가 사와야 하는지 육성회비 뻘로 내는거였나??
  • 최후의 악마17.02.19 10:34: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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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품도 종종 걷어갔었죠. 뭐에 썼는지는 모르지만 폐품걷는날만 되면 온갖 잡지들이 가득해서 즐거운하루가 됐..
  • 단련중17.02.19 12:51: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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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나온 고등학교에서는 마라톤부에게 지급한다는 명목하에 학생 전체에게서 강제로 쌀을 걷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배문고 라는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지금도 그러고 있을 듯.
  • 인팁남자25.02.06 00:05: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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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걸 어디에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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