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여전히 최순실 모른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이나 22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17.2.21/뉴스1 - 뉴스1 원문보기